'300억 건물주설' 염경환, 올해 순수익 50억? "세금만 23억" 감탄 ('짠한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1.13 06: 46

'짠한형'에서 염경환이 또 한번 넘사벽 매출을 찍었다. 
12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짠한형 EP.127에는 개그계 레전드 최양락, 이봉원, 지상렬, 염경환이 총출동해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의 중심에는 단연 ‘홈쇼핑 황태자’ 염경환이 있었다.지상렬은 “염경환이 올해 순수익 50억을 찍었다. 세금만 23억”이라며“움직이는 국세청이다. 이런 사람 때문에 우리가 먹고산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이봉원은 “기운 좀 받아보자”며 염경환 쪽으로 다가가 폭소를 자아냈다.출연진들은 “오늘도 협찬 들어온 거 없냐고 물어보더라”,“오늘만 홈쇼핑 세 개 했다더라”며 염경환의 바쁜 근황을 전했다.
특히 멤버들은 과거를 소환하며 “옛날의 염경환이 아니다”, “예전엔 허접했고, 멀쩡하게 생겨서 웃기지도 못하고 어중간했다”,“지금은 완전히 달라졌다”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고, 염경환은 이를 웃음으로 받아쳤다.
한편 염경환은 다른 방송을 통해 홈쇼핑을 계속하는 이유와 수입 관련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한 바 있다.그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선택을 받아야 하는 일이다. 누군가가 캐스팅해주지 않으면 일이 없다”며 “일이 없던 시기가 너무 길어서 분야를 옮겼고, 지금은 선택을 많이 받다 보니 하루에 3~5개, 많을 때는 7개까지 홈쇼핑을 한다”고 밝혔다.현재도 한 달 평균 약 100회가량 홈쇼핑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300억 원대 건물주’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가짜뉴스가 너무 많다. 제가 300억 건물주가 됐다는 얘기도 있고, 하루 술값을 천만 원 쓴다는 말도 있더라”며“솔직히 그래봤으면 좋겠다. 제 소원은 제 건물 하나 가져보는 것”이라고 웃으며 부인했다. 염경환은 또 “한 시간에 10억 원 이상 판매되는 방송도 많다 보니, 사람들이 그 돈을 제가 버는 줄 안다”며“저는 출연료를 받는 사람일 뿐이고, 매출은 제조사 몫이다. 매진해도, 안 팔려도 제 수입은 같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과장된 소문과 달리,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선택받기 위해 쉬지 않는다는 염경환의 현실적인 고백에 시청자들의 공감도 이어지고 있다./ssu08185@osen.co.kr
[사진]'방송화면,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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