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럭키가 한국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인도인 사랑꾼 럭키의 결혼식이 공개되었다.

한국인 아내와 결혼하게 된 럭키는 “인도 양념이 들어간 결혼식이다. 인도는 대부분 결혼식이 저녁에 치러진다. 돌아다니면서 (한다). 밤 12시 되면 중간에 댄스 타임도 있다. 실제 결혼 의식은 새벽 1~2시에 시작한다. 신들이 그 시간에 일어날 시간이라서. 신들에게 축복을 받아야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럭키는 “이번 결혼식은 6시간 동안 하는 결혼식이다. 인도에서 6시간은 결혼식도 아니다. 6일 정도 해야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혼식이 시작되었고, 럭키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등장했다. 다니엘과 알베르토는 럭키를 위해 축사를 준비했다. 럭키는 혼주석에 앉은 형에게 인사를 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가 건강 문제로 인해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된 것. 럭키는 “엄마 생각도 났다. 형이 엄마, 아빠 대신 있으니 여러 감정이 올라왔다”라고 설명했다.
럭키의 형은 “제가 형으로 나와 있어도 부모가 같이 계시는 것 하고는 큰 차이다. 옆에 어머니 계셨으면 저도 든든하고 좋았을 텐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모두가 울컥했던 결혼식이 끝난 후 럭키가 준비한 광란의 파티가 이어졌다. 럭키는 하객을 위해 인도 음식을 준비하는 정성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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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