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가 결혼 일주일여 만에 삭발을 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 ‘결혼식 일주일만에 삭발한 미틴놈. 엄마 정색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미르는 “안녕하세요 방가네 입니다! 오늘 영상은 저의 삭발 영상입니다.. 요맘때쯤 되면 두피가 열이 올라서 안좋아지는 이슈로 몇달전부터 다 밀어버리고 싶은 욕구에 힘겹게 참았답니다.. 큰일을 치루고 무려 일주일이나 버텨서 한 삭발식에서 이렇게 난장판이 될줄 몰랐어요”라고 했다.

이어 “사실 제품을 구매하면서 0.8mm가 어느정도지..?하고 인터넷에 쳐봤는데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아서 했는데..제가 제일 놀랐어요.. 제가 하필 잘생긴 사람의 사진을 봤나봐요..휴.. 지금은 그래도 키위정도로 올라와서 적응이 됐는데 저러고 한동안은 모자만 쓰고 다녔답니다..두피 치료도 잘하고 있구요!!!! 앞으로 저의 자라나는 키위를 많이 기대해주세요!!!! 오늘도 소중한 시간 방가네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영상에서 미르는 삭발하는 이유에 대해 “이맘때쯤 되면 머리에서 뭐가 떨어진다. 두피가 약하고 머리카락도 많다”라고 설명했다. 아내도 남편의 삭발을 허락했고 본격적으로 머리를 자르기 시작했다.
머리를 삭발하니 두피가 빨간 상태였다. 미르는 “내 두피가 이렇다. 그래서 숨쉬게 하려고 삭발을 하는 거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