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이 새해를 맞아 다시 한번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14일 오후 "오늘 산 샤넬 립스틱 되게 이쁘고 해보고 싶더라. #박봄 #bompark #chanel"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봄이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봄은 새로 산 붉은 립스틱으로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풍겼고, 얼굴 혈색도 한층 건강해진 듯한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언니 잘 지내냐구요. 립 컬러 바뀌었네요!", "립 색깔 완전 언니한테 찰떡이다~ 나도 조만간 언니가 산 거 따라 사야지", "하루 빨리 활동하는 무대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 8월부터 건강상 문제로 2NE1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10월에는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박봄의 개인 SNS 게시글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 현재 박봄은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SNS 게시글이 여러 경로를 통해 확산되면서 사실과 다르게 해석되거나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고 있다. 게시물에 대한 무분별한 공유를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소속사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최근 박봄은 "저 건강 원래부터 완전 괜찮아요"라며 직접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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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