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열 해명' 신정환, 혼전임신이었다.."안 좋을 때 만나"[핫피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1.15 18: 00

가수 신정환이 결혼에 대해 ‘혼전임신’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신정환, 미친 한파에도 몽클레어 패딩만큼은 죽어도 입을 수 없는 자숙의 아이콘’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신정환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서 컨츄리꼬꼬의 탁재훈과 재회했다. 신정환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던 탁재훈은 “결혼한 지 벌써 11년차다. 사실 어디 나와서 신정환 씨가 결혼 얘기라든지 이런 가족 얘기는 잘 안 했다”라면서 사생활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에 신정환은 “제가 안 좋을 때 만났기 때문에 그 과정을 이렇게, 힘든 과정을 봐서”라면서 조심스러워했다. 
탁재훈은 “누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냐?”라고 질문하며 궁금해 했고, 이에 신정환은 “애기가 생겼다. 그 와중에”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과 신규진은 놀라면서 “전쟁통에도 사랑은 난다고. 그런데 이걸 아는 사람들이 없지 않냐”라고 물었다. 
신정환은 “아무도 없다. 얘기한 적이 없다. 이렇게 물어보지도 않는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신정환은 “좋은 남편이 되려고 계속 노력한다. 아내와 사이 좋다. 나쁘지 않다. 눈치 본다”라면서, “아픈 척 안 한다. 이 사건 이후로 어디가서 시원하게 ‘링거 한 번 놔주세요’라는 말도 못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신정환이 말한 ‘이 사건’은 과거 ‘뎅기열 논란’에 대한 언급이었다.
신정환은 이날 오프닝에서도 탁재훈이 건강에 대해 묻자 “괜찮다. 열도 다 내렸다”라고 말했다. ‘뎅기열 논란’에 대해서는 “당시 친한 형이 그런 아디이어를 냈다”라고 고백했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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