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살 빠진 이유 있었다…‘3일 단식’ 다이어트 고백 (혤스클럽)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6.01.17 06: 03

 배우 고경표가 ‘3일 단식’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16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혤’s club’에는 ‘억눌린 예능감 대방출.. 촬영 현장 완전 난리자베스 I 혤’s club ep68 박신혜 고경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 함께 출연하는 박신혜와 고경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다이어트 이야기가 나오자 고경표는 “안 그래도 인바디 쟀는데 나 내일부터 단식한다”고 깜짝 선언했다. 그러나 혜리는 “거짓말하지 마라”며 곧바로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고, 박신혜는 “촬영하면서도 단식 되게 많이 했다”며 고경표를 거들었다. 이에 고경표는 “나 단식 전도사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이러고 나서 몇 개월 뒤에 만나면 ‘엄청 많이 먹는데’라고 한다. 또 몇 개월 뒤에 만나면 ‘진짜 많이 먹어’라고 한다”며 고경표의 단식 선언을 믿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고경표는 “간헐적 단식이 아니라 한 번 할 때 아예 싹 끊는다. 한 달에 한 번이나, 3일 이렇게 끊는다”고 반박했다.
이어 그는 “오토파지라고 해서 자가 포식하면서 몸이 완전히 리셋되는 느낌”이라며 “하면 진짜 너무 좋다. 이틀 지나면 너무 힘든데 정신이 번쩍 뜬다”고 단식 효과를 설명했다. 54시간 단식 경험이 있다는 그는 “이번에는 새해 맞이로 72시간, 3일 단식에 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고경표는 “제 몸으로 제가 하는 거니까 따라 하지 말라. 저만 할 거다”라며 시청자들에게는 무리한 따라 하기를 경계하기도 했다.
한편 고경표는 극 중에서 ‘불행한 경표 씨’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수척한 캐릭터를 맡았다는 이야기에 “생각보다 살이 많이 안 빠진 상황”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에 박신혜와 혜리는 “이미 충분히 빠졌다”며 그를 다독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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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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