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13점' 여자농구 BNK, 삼성생명 4점 차 제압... 단독 3위로 올라서
OSEN 노진주 기자
발행 2026.01.17 16: 29

여자 프로농구 부산 BNK썸이 경기 막판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삼성생명을 꺾었다. 
BNK는 1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54-50으로 제압했다. 9승 7패를 기록, 한 경기 덜 치른 아산 우리은행을 제치고 단독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삼성생명은 3연패에 빠졌다. 6승 10패로 5위.

[사진] 박혜진 / KBL

BNK에서 이소희와 박혜진이 나란히 13점을 올렸다. 삼성생명에서는 이해란이 15점 8리바운드로 좋은 기록을 남겼으나 승리와 연이 닿지 않았다.
경기 초반부터 BNK가 주도권을 잡았다. 1쿼터와 2쿼터는 모두 근소하게 앞섰다. 전반은 26-22로 마무리됐다.
삼성생명은 3쿼터 들어 이해란을 앞세워 추격했지만 흐름을 뒤집지는 못했다.
승부는 4쿼터에서 갈렸다. 1점 차 리드 상황에서 BNK 안혜지의 연속 득점이 나왔다. 점수 차는 7점까지 벌어졌다.
BNK는 리드를 경기 끝까지 잘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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