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연예인 전여친, 결혼 생각했지만..서로 인내 부족” [순간포착]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1.22 09: 30

가수 토니안이 연예인 전여친과 결혼까지 생각했으나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스토리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그룹 H.O.T 멤버 강타, 토니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영자는 토니안에 ‘미우새’ 원년멤버 박수홍, 이상민, 김종국이 모두 결혼했다고 언급하며 “어머니가 더 닦달하지 않냐”고 물었고, 토니안은 “닦달하신 지는 10년 정도 됐다”고 웃었다.

토니안은 결혼에 대해 “원래는 (생각이) 없었다. 40대 중반이 되고 나서 일 때문에 어린 아이들을 많이 보게 됐다. 예전에는 예쁘다고 생각을 못했는데, 아이들이 너무 예쁘더라”며 달라진 생각을 전했다.
이를 듣던 이영자는 “30년 동안 방송했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이 사람이다’라는 게 한 번도 없었냐”고 물었고, 토니안은 “예전에 있었던 것 같아. ‘이 사람은 가능할 수도 있겠다’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상대는 연예인이었다고. 토니안은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 것 같다. 서로 인내도 필요한데 그런 게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토니안은 이상형도 많이 달라졌다며 “어릴 때는 외모를 많이 봤다. 40대를 넘기고 나니 무조건 성격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대화가 잘 통해야 한다”며 “술을 꼭 먹었으면 좋겠다”고 기준을 언급했다. 또 그는 “섹시보다는 귀여운 상이 더 맞다”고 말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