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공세 무섭다...‘퀀텀(Quantum)’ 시리즈 세계 최초 국내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6.01.22 09: 26

 캘러웨이의 신제품 공세가 무섭다. ‘퀀텀(Quantum)’ 시리즈를 세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퀀텀(Quantum)’는 티타늄·폴리 메시·카본의 3가지 소재를 모두 사용하는 통합 페이스를 구현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22일, "이 제품 출시를 계기로 카본과 티타늄 페이스의 논쟁은 끝났다"고 말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출시하는 퀀텀 시리즌 티타늄과 카본 각각의 장점을 모두 반영한 획기적인 방식을 채택했다. 이른 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트라이 포스(Tri-Force) 페이스’ 구조를 구현했다.

캘러웨이 퀀텀 맥스 드라이버

트라이 포스 페이스는 티타늄·폴리 메시·카본을 결합해 완성된 업계 최초의 통합 페이스 기술로, 이번 퀀텀 드라이버 전 모델에 적용된다.
이번 시리즈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되며, 글로벌 출시는 2026년 2월로 예정되어 있어 한국 골퍼들이 가장 먼저 새로운 페이스 기술과 퍼포먼스를 경험하게 된다.
퀀텀 시리즈는 더 멀리 가는 비거리뿐 아니라, 미스샷에도 흔들리지 않는 관용성, 안정적인 스핀과 탄도, 그리고 자신감을 높여주는 타구감·타구음까지 실제 필드에서 체감하는 베네핏을 중심에 두고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퀀텀 시리즈의 핵심 기술은 업계 최초로 티타늄, 폴리 메시, 카본의 강점을 하나로 결합한 ‘트라이 포스 페이스’다. 
세 소재는 각각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내는 티타늄, 임팩트 순간 더 큰 탄성과 반발력을 제공하는 카본, 그리고 두 소재를 안정적으로 결합하며 전체 구조의 강성과 에너지 전달 효율을 높이는 폴리 메시로 구성된다. 
이러한 3가지 소재 통합 구조는 단순한 소재 조합을 넘어 페이스의 반발력과 속도 전환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다. 그 결과 동일한 스윙에서도 볼 스피드는 더 높게, 임팩트 이후에도 볼 비행 에너지가 오래 유지되어 캐리와 런을 포함한 총 비거리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티타늄 또는 카본 중심의 기존 설계와 달리, 트라이 포스 페이스는 임팩트 에너지를 공에 효율적으로 전환해 초기 볼 스피드를 향상시키며 비거리 잠재력을 높여준다.
이 페이스 구조는 차세대 Ai 페이스 설계와 결합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높인다. 실제 골퍼들의 타점 분포 데이터를 학습한 Ai는 페이스 각 영역의 두께와 구조를 정밀하게 조정해 스위트 스팟에서는 강력한 반응을, 주변 타점에서는 스피드와 스핀 손실을 최소화한다. 다양한 코스 상황에서 바람, 러프, 심지어 오프센터 임팩트에도 안정적인 볼 스피드와 탄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며, 투어 및 상급자 테스트에서도 타점이 흔들려도 캐리 거리가 유지되고 스핀 편차가 줄어든다는 피드백이 확인됐다. 이는 퀀텀 드라이버가 단순히 스위트 스팟 중심이 아니라 주변 타점까지 고려해 전반적인 샷 성능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러한 페이스 성능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퀀텀 드라이버에는 APW(Adjustable Perimeter Weighting) 가변 무게추와 총 8단계 조정이 가능한 옵티핏(OptiFit) 호젤이 적용된다. 골퍼는 추가 장비 변경 없이 클럽 하나만으로 원하는 구질과 탄도를 세밀하게 맞출 수 있어 개개인의 스윙 스타일과 실전 감각에 따라 가장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다. APW와 옵티핏 조정은 드라이버의 핵심 기능인 속도와 관용성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뒷받침하며, 골퍼가 자신의 스윙 스타일에 맞는 최적 성능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퀀텀 드라이버 시리즈는 ‘퀀텀 맥스’, ‘퀀텀 맥스 D’, ‘퀀텀 맥스 패스트’, ‘퀀텀 트리플 다이아몬드’, ‘퀀텀 트리플 다이아몬드 맥스’ 등 총 5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퀀텀 맥스 드라이버는 폭넓은 골퍼에게 가장 잘 맞는 중심 모델로, 트라이 포스 페이스와 Ai 페이스의 조합을 통해 빠른 볼 스피드와 균형 잡힌 스핀을 제공하며 뉴트럴 무게중심 설계로 안정된 탄도와 높은 일관성을 구현한다.
퀀텀 맥스 D는 힐쪽 무게 배치를 적용해 슬라이스를 줄이고 자연스러운 드로우를 유도하도록 설계했으며, 쉬운 런치와 높은 관용성을 원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퀀텀 맥스 패스트는 가벼운 헤드와 360° 카본 셰시 구조로 스윙 속도를 높이고 공을 더 쉽게 띄우도록 설계돼 스윙 스피드가 빠르지 않은 골퍼나 라운드 내내 컨디션 부담이 적은 드라이버를 찾는 이들에게 이상적이다.
퀀텀 트리플 다이아몬드는 투어에서 영감을 받은 450cc 컴팩트 헤드를 통해 낮은 스핀, 샷 조작, 강한 궤도로 날아가는 탄도를 원하는 상급자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헤드의 반응성이 뛰어나 플레이어가 의도한 구질을 정밀하게 구현할 수 있다.
퀀텀 트리플 다이아몬드 맥스는 동일한 투어 DNA를 유지하면서도 460cc 헤드를 통해 관용성과 안정성이 강화된 모델로, 낮은 스핀과 강한 컨트롤을 선호하고 동시에 실수에 대한 관용성을 기대하는 골퍼에게 적합한 선택지다.
▲퀀텀 페어웨이 우드
퀀텀 페어웨이 우드는 스피드 웨이브 2.0과 새로운 스텝 솔 구조가 적용되어 불규칙한 라이에서도 볼을 쉽게 띄우고, 페이스 하단 타격에서도 에너지 손실을 줄여 거리 손해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전면부에 배치된 40g 무게는 발사 각도와 볼 스피드를 높이고 Ai 페이스는 샷 위치의 영향을 줄여 전체적인 컨트롤을 돕는다. 모델은 올어라운드 성능을 갖춘 맥스, 드로우 보정이 강화된 맥스 D, 경량화된 맥스 패스트, 투어 스타일의 조작성이 특징인 트리플 다이아몬드로 구성된다.
▲퀀텀 하이브리드
퀀텀 하이브리드의 스피드 웨이브 2.0과 새 설계의 스텝 솔 구조는 우드와 아이언 사이의 비거리 격차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다양한 스윙 상황에서도 페이스 하단 타격 시 에너지 전달력을 유지한다. Ai 페이스는 페이스 전면에서 볼 스피드와 방향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조정 가능한 로프트 및 라이 세팅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과 레벨의 골퍼가 원하는 탄도를 구현할 수 있다. 라인업은 관용성과 컨트롤이 균형을 이룬 맥스, 관용성과 드로우 보정을 강화한 맥스 OS, 그리고 가벼운 헤드와 샬로우 페이스로 쉽게 띄우는 샷을 가능하게 하는 맥스 패스트로 구성된다.
퀀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1월 23일부터 판매가 시작되고, 아이언은 2월 중 출시 예정이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퀀텀 시리즈는 티타늄과 카본 중 어느 소재가 더 우수한지에 대한 오랜 논쟁에 캘러웨이가 내놓은 해답이며, 한국 시장이 그 혁신의 첫 무대가 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볼 스피드, 비거리, 관용성, 조작성, 그리고 유연한 조절 기능을 전면적으로 진화시킨 제품으로 골퍼들이 필드에서 경험하는 최고의 순간을 더 자주 만들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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