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20살 연하' 송강호와 부부 호흡 어떨까..'성난 사람들2' 4월 공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1.22 16: 20

배우 윤여정과 송강호가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BEEF)' 시즌2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21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오는 4월 16일 공개 예정인 ‘성난 사람들(Beef)’ 시즌 2의 퍼스트 룩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는 찰스 멜튼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 케일리 스패니가 병실 침대에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오스카 아이삭이 골프 카트를 운전하는 모습, 그리고 캐리 멀리건이 안면 거상술을 고민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성난 사람들' 시즌2에는 영화 ‘미나리’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박 회장 역으로, 영화 '기생충'의 스타 송강호가 닥터 김 역으로 출연한다. 
앞서 윤여정과 송강호는 2011년 영화 '푸른소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바, 윤여정은 지난해 콜라이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 캐릭터는 억만장자 회장인데 남편이 20살 연하다. 굉장히 흥미로운 설정이었다”며 “실제로도 송강호 씨와 나의 나이 차가 딱 20살이다. 우리가 어떻게 부부를 연기하게 될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역할은 이전과는 다른 도전이었다"라며 “송강호 씨와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전했다.
한편 시즌1으로 에미상을 휩쓴 '성난 사람들'은 시즌2에서 컨트리클럽이라는 엘리트 세계로 무대를 옮겨, 한국인 억만장자 소유주를 둘러싼 ‘호의와 강압의 체스 게임’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30분 분량의 에피소드 8개로 구성된다. 제작자 이성진이 쇼러너이자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하며, 시즌 1의 주역인 스티븐 연과 앨리 웡 역시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주연 배우인 캐리 멀리건, 오스카 아이삭, 찰스 멜튼, 케일리 스패니 또한 제작에 참여하며, 제작사는 A24다. /mk3244@osen.co.kr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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