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유틸리티 플레이어 토미 에드먼이 2026시즌 개막전 출전이 불활실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네이션’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의 에드먼이 2026시즌 개막전 출전이 불확실하다”고 알렸다.
매체는 “에드먼은 시즌 내니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며 두 차례나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오프시즌 초반에 수술을 받았다. 당초 시즌 개막에 맞춰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디애슬레틱’의 파비안 아르다야는 ‘다저스가 내야수 앤디 이바네즈를 영입한 게 그의 복귀가 (불활실한)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추측했다”고 주목했다.
![[사진] 다저스 토미 에드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24/202601241008779565_69742071975d2.jpg)
다저스는 지난 14일 쿠바 출신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앤디 이바네즈와 1년 120만 달러(약 17억 원) 계약을 맺었다.
이바네즈는 지난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9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3푼9리 4홈런 21타점 2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653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재계약을 맺지 못한 그가 올해에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혜성의 새로운 경쟁자다.
당시 MLB.com은 “다재다능한 선수인 에드먼은 2루수로 선발 출전 기회를 많이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오프시즌에 발목 수술을 받아 캠프 합류가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만약 그가 정규시즌 시작 시점에 결장하게 된다면, 다른 옵션으로 미구엘 로하스, 김혜성, 4위 유망주 알렉스 프리랜드, 그리고 이번에 영입한 이바네즈가 있다”고 살폈다.
![[사진] 다저스 토미 에드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24/202601241008779565_69742072330a8.jpg)
‘디 애슬레틱’의 아르다야는 “다저스의 2루수 에드먼은 비시즌 동안 수술 후 회복 중이다. 2026시즌 초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상황을 살폈다. 이어 그는 “다저스가 이바네즈를 영입한 것은 에드먼의 시즌 개막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뜻인 듯하다”고 강조했다.
이 가운데 김혜성은 사이판에서 WBC 대비 한국 대표팀 1차 캠프를 마치고 지난 20일 귀국했고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2월말까지 다저스 캠프에서 훈련을 하고, 3월초 일본 오사카에서 WBC 대표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김혜성이 2026시즌에는 주전 경쟁에서 얼마나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고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다저스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1/24/202601241008779565_697420733703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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