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子 졸업식서 전한 진심..."20살 넘어서 말 트는 친구도 많아, 비전 있다" ('Oh!윤아')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1.26 05: 18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졸업식에서 발달장애 아동 부모들에게 가슴 뭉클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25일 오후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Oh!윤아]발달장애 특수학교 밀알학교 축 졸업#오윤아 #송민 #민이 #밀알학교 #졸업식 #졸업브이로그 #발달장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학사모를 쓴 민이의 성장을 지켜보던 오윤아는 지난날을 회상하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녀는 “민이가 초등학생 때는 모르는 아이를 물기도 했다"고 말했고, 과거 ‘편스토랑’ 촬영 당시엔 제작진의 머리끄덩이를 잡거나 옷을 찢기도 했었다며 결코 쉽지 않았던 시간들을 고백했다.

하지만 오윤아는 과거의 고통에 머물지 않았다. 그녀는 “20살 때부터 아이들이 급성장을 한다고 하더라. 그때 막 활동하는 것들을 흡수하고, 갑자기 말을 하는 친구들도 굉장히 많다”며 성인이 된 민이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이어 “우리 아이들은 20살 이후부터 비전이 있다. 그러니 소망을 크게 가져도 된다”고 강조하며, 같은 처지에 있는 부모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용기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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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Oh!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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