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치 금, 땅, 비트코인” 영파씨, 제일 잘하는 거 들고 온 ‘VISA’ [퇴근길 신곡]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1.27 18: 00

영파씨가 가장 나다운, 잘하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영파씨의 디지털 싱글 ‘VISA’가 발매됐다. 동시에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됐다.
그동안 날 것의 힙합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던 영파씨는 가장 트렌드한 힙합 사운드로 돌아왔다. 80~90년대 정동 힙합의 향수를 재해석한 스타일링과 뮤직비디오로 주목받았던 영파씨는 가장 ‘나다운’ 음악과 비주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VISA’는 젠지(Gen Z)의 정서를 날 것 그대로 녹여낸 레이지 장르로, 전기에 감전된 듯한 강렬하고 중독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 북미,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무대를 선보인 멤버들이 느낀 감정을 직접 가사에 담아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곡에선 멤버들이 여권에 출입국 도장을 하나씩 채워가듯, 각종 무대에서 선 경험을 토대로 한층 성장한 영파씨의 패기 넘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안 떨어지지 우리 가치 금/ 아니 그냥 땅, bitcoin, NVIDIA/ 여전히 Do this for life/ 다시 또 벌어지잖아 차이"
가사에는 최근 우상향을 보여주는 금부터 땅, 비트코인, 엔디비아 등 ‘고가’를 상징하는 요소를 담아 ‘영파씨’의 높은 가치를 드러냈다. 영파씨의 ‘나다운’ 음악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향후 이들의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되는 이유다.
뮤직비디오 영파씨는 도시의 소음을 비트 삼아 자유롭게 리듬을 타는 모습이 드러났다. 콜라주 기법 등 다각적인 예술적 접근을 통한 빠른 프레임 전환으로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해 보는 맛을 높였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북미와 일본에서 활동하며 독창적인 비주얼 작업을 다수 선보여 온 쿄와(Kyowa)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높였다. 실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변주가 돋보이는 연출 스타일이 더해져, 영파씨만의 새로운 매력을 극대화한다.
한편, 영파씨의 디지털 싱글 ‘VISA’는 오늘(2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cykim@osen.co.kr
[사진]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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