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이이경, '용형' 하차인지 아닌지 애매하긴 해..'게스트 체제' 연장[핫피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1.27 20: 08

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논란 여파로 '용형4'에서 잠정 하차한 가운데, '용형' 측은 당분간 게스트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27일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이하 '용형4')' 측은 OSEN에 "당분간 게스트 체제가 유지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용감한 형사들4'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범죄와 싸우는 형사들의 사건 일지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를 필두로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배우 김선영, 이이경이 고정 멤버로 진행을 맡아왔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내 용산 CGV에서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 분)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오는 22일 개봉.배우 이이경이 미소 짓고 있다.  2025.01.15 / soul1014@osen.co.kr

이런 가운데 지난해 12월 이이경의 사생활 논란이 터지면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 당시 이이경은 한 네티즌으로부터 성적인 대화를 나눴다는 폭로가 제기돼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네티즌은 이이경과 나눴다는 대화와 사진 등을 공개했고, 이에 이이경은 "허위사실"이라며 루머 유포자를 고소했다.
이같은 해명에도 이이경은 출연 중이던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으며 합류 예정이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이이경은 하차를 권유한 두 프로그램에 대한 저격글과 더불어 자신을 믿어준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용감한 형사들4' 등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던 바.
그러던 중 지난해 12월, '용감한 형제들4' 측은 이이경의 하차 소식을 밝혔다. '용감한 형제들4'은 "MC로서 든든한 역할을 담당해 온 이이경 배우가 당분간 개인사정상 '용감한 형사들4' MC직을 비울 예정이다. 이에 앞으로 몇주간 '용감한 형사들4'에는 다양한 게스트분들이 출연할 예정"이라며 1월 말까지 게스트 체제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용감한 형제들4'는 이이경의 하차 여부에 대한 결정을 유보하고 게스트 체제를 2월까지 연장함으로써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는 이이경의 사생활 논란에 대한 수사결과가 아직 명확히 정리되지 않음에 따른 결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이경은 일본 드라마인 TBS '드림 스테이지'에 출연하며 글로벌 도약에 나선다. '드림 스테이지'는 업계에서 퇴출당한 기획자(프로듀서)가 한국의 연습생 7명과 세대와 국적을 넘어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뜨거운 유대를 그린 작품으로, 이이경은 K팝 스타들을 보유한 대형 기획사의 대표 최기용으로 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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