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안은진이 '현실 로맨스'에서 만다나니..팬들 들썩 [핫피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1.29 10: 37

배우 서강준이 새 드라마로 안방극장 복귀를 확정한 가운데, 안은진과의 로맨스 호흡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OSEN 취재 결과, 서강준은 신작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출연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여주인공으로는 배우 안은진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결혼의 기로에 선 오래된 연인들이 예기치 못한 새로운 인연을 만나며 겪게 되는 감정의 파동과 관계의 균열을 그린 현실 공감 로맨스물이다. 10년 이상 서로의 곁을 지켜온 연인과 어느 날 갑작스럽게 스며든 또 다른 감정의 주인공들까지, 네 남녀의 솔직하고도 뜨거운 감정선이 촘촘히 교차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서강준은 극 중 사랑해 온 연인의 흔들림을 마주한 뒤, 파격적인 제안을 던지며 예상치 못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회사원 남궁호 역을 맡는다. 서강준 특유의 부드러운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가 사랑 앞에서 복잡하게 흔들리는 인물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은진이 출연을 검토 중인 캐릭터는 영화감독 이미도다. 꾸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빛나는 미모를 지닌 인물로,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영화감독으로 살아남기 쉽지 않은 현실의 벽 앞에 서 있는 캐릭터다. 오래된 연인 남궁호와 새로운 인물 사이에서 갈등하며 감정의 균열을 겪게 된다.
스타성과 연기력을 두루 갖춘 서강준과 안은진의 만남이 성사될 경우, 로맨스 장르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두 배우 모두 장르 소화력이 뛰어나다는 공통점을 지닌 만큼, 현실적인 사랑의 온도와 미묘한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그려낼 로맨스물에서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특히 서강준은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로 ‘2025 MBC 연기대상’에서 배우 인생 첫 대상을 거머쥐었다. 안은진은 전작 SBS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를 통해 로코퀸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바 있다.
한편 ‘너 말고 다른 연애’는 KBS2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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