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실 남편, 자녀 폭행=쌍방 주장..‘윤유선♥’ 남편 분노 폭발 “무조건 잘못됐다” (‘이숙캠’)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1.29 23: 2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혼숙려캠프’ 행실 부부의 남편이 셋째 아이 폭행 건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2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18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이 공개됐다.

이날 행실 부부의 최종 조정이 공개됐다. 아내 측 변호사는 남편의 유책 사유로 외도와 유흥, 자녀 폭행, 명의도용 건을 언급하며 위자료 5천만 원을 요구했다.
특히 자녀 폭행 건에 대해 남편은 잘못했다고 하면서도 “아내가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는게 아쉽다. 내 잘못을 인정 안하는 게 아니라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정신적 고통이 컸다. 오히려 위자료 청구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남편은 “오히려 나쁜 아빠, 나쁜 삼촌이 됐다”며 셋째 아이에게 위자료를 청구하고 싶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남편은 “아내가 경찰에 신고하는 모습에 배신감이 느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서장훈은 “당연히 신고를 해야죠”라며 황당해했지만, 남편은 “셋째가 저에 대한 막말을 해서”라며 여전히 아아이와 쌍방이라고 해 충격을 안겼다.
보다못한 남편 측 변호사는 남편의 궤변에 만류했지만 남편은 “물을 뿌린 아이도 폭행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결국 조정장 이성호가 나서서 남편에게 “아이 폭행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남편은 계속해서 “아이와 쌍방”이라고 했고, 조정장은 “아이가 버릇이 없다고 하면 또 때릴 거냐”라고 황당해했다. 이에 남편은 “또 때리지 않지만 전 당해왔다고 생각한다”고 받아쳤다.
조정장은 “그건 법체계와 모든 윤리 규범을 전부 다 무시하는 거다. 아이를 폭행한 건 잘못했다고 말씀하시는 게 맞다”라며 “토 달지 마시고 무조건 잘못된 거죠”라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남편은 “어른은 항상 당해야 하냐”라며 억울함을 토로해 조정실의 분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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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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