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5’ 최미나수, 경력직 빌런이었다..이종석 소개팅女·서바이벌 출신 파묘 [핫피플]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6.01.30 15: 06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최미나수의 과거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미나수가 알고 보니 드라마에 출연했던 인물”이라는 글이 확산되며 관심을 끌었다. 화제의 작품은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서초동’이다.
최미나수는 극 중 이종석이 연기한 변호사 안주형의 소개팅 상대 여성으로 짧게 등장했다. 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자리를 정리하려는 안주형에게 “꼭, 꼭 연락 주세요”라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장면이 인상 깊게 남았다. 결국 이종석이 휴대전화에서 번호를 삭제하는 엔딩으로 마무리된 바 있다.

이 같은 과거 장면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현재 ‘솔로지옥5’ 속 최미나수의 캐릭터와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그는 첫 등장부터 노란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고, 첫 선택에서 몰표를 받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다만 방송이 진행될수록 최미나수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발언, 감정을 숨기지 않는 태도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최근 회차를 통해 “솔로지옥을 두 명의 남자와 함께 나갈 수는 없느냐. 손잡고 같이 나가면 좋을 것 같다”는 돌발 발언은 현장을 술렁이게 했고, 이를 들은 패널 홍진경이 “작작하세요”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행보가 과거 방송에서도 반복됐다는 점이다. 최미나수는 지난 2022년 채널A 서바이벌 예능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에 출연해 전략적인 연합과 과감한 견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당시 그는 “강한 사람이 먼저 탈락해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견제 대상을 지목하는 등 중도 합류자임에도 독자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돌발적인 선택으로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솔로지옥5’를 통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최미나수가 앞으로 어떤 선택과 발언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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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서초동' 캡처 /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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