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살인적 스케줄에 1년 쉬었는데 “인기 없어져 칩거생활 시작”(아는형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02.01 07: 2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기성이 전성기 시절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김장훈, 배기성, 자두가 출연했다.

배기성은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그때 그 많은 스케줄을 다 어떻게 소화했는지 모르겠다”라며 살인적인 스케줄을 읊었다. 자두 또한 “데뷔하자마자 굉장히 바빴다. 데뷔부터 ‘김밥’까지 쉼 없이 달렸다”라고 덧붙였다.
배기성은 “6년간 매일 3시간 자면서 활동했다. 너무 힘들어서 코피가 터졌는데 1시간 반 동안 안 멈췄다. 응급실에 갔다. 회사에 쉬고 싶다고 말했다. 한 달 스케줄이 70개 이상이었다. 그만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1년 정도 쉬고 나왔는데 사람들이 나를 못 알아보더라. 화려했던 인기가 없어지더라. 자신감도 없어지고. 나가서 밥도 혼자 못 먹겠더라. 칩거 생활을 하면서 활동을 안 하게 됐다”라고 침체기를 겪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배기성은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나는 대학가요제 은상을 받고 데뷔를 했다. 경연 대회로 데뷔한 트라우마가 있다. 어린 나이에 생긴 경쟁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대상이 전람회였다. 대상 받는 사람은 따로 있구나, 할 정도로 예선 때부터 압도적이었다”라고 말하며 경연 프로그램 섭외를 계속 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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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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