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고 윤지원-윤지훈 쌍둥이 형제, 제26회 김현준 농구장학금 수상자 선정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2.02 10: 31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이 “제26회 김현준 농구장학금” 수상자로윤지원, 윤지훈(경복고 2) 학생을 선정했다. 
선정된 수상자는 각각 24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패를 받는다. 장학금 전달식은 2월 7일(토) 16:30 원주DB프로미와의 경기 중 하프타임 진행하며 故 김현준 코치님의 장녀인 김세희씨가 수상을 진행한다.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구단의 공식 의료 협력 병원인 청병원에서 건강검진 및 부상 방지에 관한 심층 분석을, 용품 협찬사인 리복에서 트레이닝복, 러닝화, 백팩 등 다양한 훈련용품을 제공한다. 또한 STC를 방문하여 선수단과의 만남을 가지고, 부상방지를 위한 다양한 트레이닝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 중고농구연맹 제공

“김현준 농구 장학금”은 한국농구 발전을 선도한 고인을 기리며 장래가 촉망되는 농구 유망주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이 26회째이며 지난 2000년부터 팀 승리 당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81명에게 총 1억 76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2011년 11회 장학금부터 선정대상자를 기존 서울 연고지역 내에서 전국으로 확대하여 적용하였으며 지도자의 추천과 각종 대회 기록을 토대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한편, 역대 수상자 중 서울삼성썬더스의 이관희, 한호빈, 박진철, 박승재, 이규태를 비롯해 이승현, 서명진 (울산현대모비스), 김낙현(서울SK), 최준용, 송교창(부산KCC), 변준형, 문유현(안양정관장), 양홍석, 양준석(창원LG), 문정현(수원KT), 양우혁(대구한국가스공사) 등 KBL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여 코트를 누비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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