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천하제빵 : 베이크 유어 드림’ 제작발표회에서 올블랙 레더 드레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MC로서의 존재감까지 각인시켰다.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천하제빵 : 베이크 유어 드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MC를 맡은 이다희는 은은한 광택이 도는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코르셋을 연상시키는 절개 디테일이 허리 라인을 또렷하게 잡아주며 세련된 카리스마를 완성했고, 종아리 라인까지 떨어지는 스커트가 전체 실루엣에 고급스러운 균형감을 더했다.

액세서리는 최소화했다. 작은 골드 이어링과 펜던트 목걸이로 블랙 룩에 은근한 포인트만 더했다. 로우 포니테일에 또렷한 아이라인, 로즈 톤 립으로 이다희의 미모를 부각했다.




프로그램을 향한 제작진의 신뢰도 눈길을 끌었다. 윤세영 PD는 이다희를 MC로 섭외한 이유로 "서바이벌 프로지만 음식에 어떤 진행자가 했을 때 새롭고 신선할까. 여러 분을 놓고 봤을 때 이다희 씨가 제격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외 더 놀란 건 이다희씨가 빵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 제과제빵 배우러 다니고 빵에 대한 이해 하기 위해 엄청 노력했다. 저희가 MC 선정했을 때 그 정도까지 진정성을 못 느꼈는데 오히려 같이 하면서 이 분이 그냥 일로만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의 생각 다 담아서 프로그램 임하는 자세 보고 고마웠다”고 전했다.
한편 ‘천하제빵 : 베이크 유어 드림’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1일 첫 방송 된 ‘천하제빵 : 베이크 유어 드림’은 최고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종편-케이블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 ‘K-베이커리 서바이벌’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