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억 건물주' 박태준, 한남동 건물 팔았다..'32억' 시세차익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2.04 10: 15

'외모지상주의' 등을 만든 웹툰 작가 겸 방송인 박태준이 한남동 건물을 팔아 약 30억원의 시세차익을 냈다.
3일 부동산 업계와 법원 등기 자료에 따르면 박태준은 지난달 말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연면적 365.76㎡(110.64평)의 지하1층~지상2층 규모의 건물을 53억원에 매도했다. 해당 건물은 박태준이 지난 2017년 경매를 통해 21억원에 취득한 것으로, 9년만에 32억원의 시세 차익을 누린 셈이다.
박태준은 2009년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4년 '외모지상주의'를 연재하며 웹툰 작가로 정식 데뷔했다. '외모지상주의'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2017년에는 박태준 만화회사라는 웹툰 스튜디오를 설립해 이끌고 있으며, 이후 해당 스튜디오에서 만든 '싸움독학', '인생존망', '쇼미더럭키짱!' 등의 웹툰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인기 작가로서 명성을 알리고 있다.

이에 박태준은 송파구, 강남구 등에 빌딩 3채를 소유한 건물주로, 그가 보유한 빌딩의 시세만 총 10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태준은 지난 2020년엔 걸그룹 출신 최수정씨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지만, 2024년 합의 이혼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