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표가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올해도 열일 활약을 이어간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 제작 SLL)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정표는 극 중 주인공 이의영(한지민 분)이 근무하는 더 힐스 호텔 구매팀 팀장 오명운 역으로 출연한다. 편하게 일하고 싶은 현실 직장인 오명운은 팀장 직함을 지녔지만 구매 업무에는 서툰 허술한 리더다.

책임은 피하고 편함을 우선하는 성향 탓에 필요한 순간마다 자리를 비우며, 그 부담은 ‘일잘러’ 이의영과 팀원들에게 돌아간다. 현실 직장인의 단면을 담아낼 박정표가 오피스 케미스트리를 통해 어떤 관계와 에피소드를 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박정표는 작품마다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연기로 안방과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tvN ‘눈물의 여왕’, SBS ‘커넥션’,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등 다수의 인기작에서 적재적소에 등장해 극의 완성도를 높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에는 tvN ‘견우와 선녀’, JTBC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디즈니+의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천국은 없다’ 주연 활약과 뮤지컬 ‘팬레터’ 출연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이전과는 또 다른 얼굴로 변신을 거듭해 가고 있다.
한편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오는 2월 2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nyc@osen.co.kr
[사진] 에일리언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