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에서 최종커플로 성사됐던 인플루언서 최창진과 이유정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최근 최창진과 이유정은 각자의 개인 계정에 업로드했던 서로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이와 함께 팔로우 목록에서도 서로의 계정이 사라진 상태다.
앞서 최창진과 이유정은 지난 2023년 방송된 TVING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두 사람은 11개월 연애에 이별한 지 4개월된 'X 커플'로 등장했지만 결국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고르며 재회했다.

이후 프로그램이 종영한 2024년 4월을 기점으로 개인 계정을 통해 서로의 사진을 올리고, 이유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헤이유정'에도 최창진이 출연하는 등 '럽스타그램' 행보를 이어가며 '현커'임을 인증했다. 이에 프로그램을 시청했던 팬들은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연애를 지켜보며 응원을 전했던 바.

하지만 '환승연애3' 현커를 인증한지 약 2년만에 두 사람을 둘러싼 결별설이 제기됐다. 최창진과 이유정이 서로의 사진을 삭제하고 계정을 언팔한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 실제 현재 두 사람의 SNS상에는 '럽스타그램'은 온데간데 없이 개인 셀카들만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두 사람이 실제로 결별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사실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다. 댓글 등에서 "헤어진거냐"는 팬들의 질문이 이어지고 있지만, 최창진과 이유정 모두 명확한 입장을 드러내지 않고 있기 때문.
이유정의 유튜브 채널 '헤이유정'에도 여전히 최창진과 함께 찍은 커플 브이로그가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불과 지난달 23일까지도 매 영상마다 최창진과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던 반면, 31일 영상을 기점으로 최창진의 존재가 언급조차 없이 사라졌다는 점에서 결별설에 대한 의심을 더욱 키우고 있다.
한편 '환승연애' 시리즈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시즌4가 방영됐으며, 지난달 2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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