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살 뺄 거야" 73kg 찍은 랄랄...한강 러닝 '30초' 만에 중단한 황당한 이유 ('ralral')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2.09 07: 16

랄랄이 야심 찬 한강 러닝에 나섰으나, 단 30초 만에 백기를 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8일 오후 유튜브 채널 ‘랄랄ralral’에는 ‘진짜 운동하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랄랄은 인플루언서 에이미와 함께 매서운 한파를 뚫고 뚝섬 한강공원을 찾았다.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랄랄은 “저희가 운동을 하러 왔는데요. 지금 뚝섬 한강공원이고 진짜 러닝을 할 거예요”라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나 진짜 살 뺄 거거든”이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차 강조해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호기로운 다짐은 러닝 스팟에 도착하자마자 순식간에 꺾였다. 살을 파고드는 엄청난 칼바람에 단 30초 동안 발을 뗐던 랄랄은 곧바로 “이제 그만하자”며 달리기를 멈췄다.
무엇보다 압권은 운동을 중단한 이유였다. 랄랄은 자신의 체력 부족을 인정하는 대신 "영상의 분량이 너무 많아지면 편집자님이 힘들다"는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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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랄랄ral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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