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연3' 이유정, '최창진과 결별설' 입열었다.."이별까지 생각할만큼 큰 다툼"[핫피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2.10 08: 32

'환승연애3' 이유정이 최창진과의 결별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9일 이유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헤어졌다는 기사를 봤는데 아니죠?"라는 팬의 질문에 직접 답했다.
그는 "사람 관계라는 게 살다 보면 오래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있잖나. 지금의 저는 딱 그 시기에 있는 것 같다. 제가 제 나름의 기준으로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저희는 저희에 집중해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연락은 잘 주고 받고 하고 있다"고 최창진과의 관계를 전했다.

31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로비’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오는 4월 2일 개봉.환승연애 창진, 유정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3.31 / jpnews@osen.co.kr

또 최창진을 '언팔로우'한 것에 대해서는 "서툰 선택이었지만 여러 사람의 판단과 시선이 너무 버거워졌고, SNS 눈치를 보며 스스로를 소모하는 게 어느 순간 환멸처럼 느껴졌던 제 나름의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유정은 팬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서도 다시 한번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이별했냐고 많이 물어보시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이별을 했더라도 공지를 하는 것도 좀 웃긴것 같고. 지금처럼 확실하지 않은 상황을 말하는 게 맞나 싶어서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요"라고 털어놨다.
31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로비’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오는 4월 2일 개봉.환승연애 창진, 유정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3.31 / jpnews@osen.co.kr
이어 "저는 더 이상 사람들 시선이나 SNS 눈치를 보고싶지 않아서 조용히 정리를 한 건데, 그게 오히려 더 많은 관심을 끌 줄은 몰랐고 서로 생각을 조율할때까지 시간도 꽤 오래 걸렸어요"라며 "사실 아직도 '완전히 정리됐다'라고 말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닌 것 같아요. 몇몇 분들이 공지를 해달라, 헤어진 거 맞냐는 메시지를 주시고 심지어 화를 내시는 분들도 계셔서 유랑이들에게는 먼저 제 상황을 전하는 게 맞겠다 싶어서 이렇게 남겨요"라고 말했다.
특히 이유정은 "지금 저희는 제주도에 있어요. 이별까지 생각할 만큼 큰 다툼이 있었고, 원래 예정돼있던 제주행 비행기에서 그 이후 처음으로 마주쳤어요. 여기 와서 약간 환승연애 또 찍고 있는 기분이에요. 연인이라는 게 원래 그런 것 같아요. 처음엔 아, 이제 그만해야겠다!!! 하고 마음을 정리했는데 상대방 이야기를 다시 들어보면서 제 생각도 조금씩 달라지게 되기도 하더라고요"라고 최창진과의 관계를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결론을 급하게 내리기보다는 저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려고 하는 중이에요. 유랑이들 걱정하게 해서 미안하고, 또 이렇게 말해도 될지 고민 많이 했는데 그래도 먼저 이야기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유정과 최창진은 지난 2023년 방송된 TVING '환승연애3'에 X커플로 등장했다. 방송을 통해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재회에 성공한 두 사람은 SNS에 '럽스타그램'을 시작하며 '현커'를 인증했지만, 최근 서로를 언팔로우 하거나 서로의 사진을 지우는 등의 행보로 결별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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