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잉글랜드와 하는데?
대한축구협회(KFA)는 남자축구대표팀의 3월 유럽원정 평가전 상대가 코트디부아르와 오스트리아로 확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대표팀은 3월 28일 영국 런던 인근에서 코트디부아르와 맞붙은 뒤 4월 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홈팀 오스트리아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10/202602102334776491_698b42b98406a.jpg)
코트디부아르는 FIFA 랭킹 37위로 본선에서 맞붙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가상 상대다. 코트디부아르는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E조로 편성돼 독일, 퀴라소, 에콰도르와 경쟁한다.
코트디부아르는 아마드 디알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반 은디카(AS 로마) 등 유럽 빅리그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강호다. 아프리카 팀 특유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탄력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본선 경쟁력을 시험할 수 있다.
하지만 축구팬들은 아쉽다는 반응이 나온다. 라이벌 일본이 같은 기간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와 대결하기 때문이다. 일본은 3월 29일 스코틀랜드와 맞붙고 4월 1일 잉글랜드와 대결한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10/202602102334776491_698b42ba331c1.jpg)
해리 케인 등이 포진한 강력한 우승후보 잉글랜드와 대결은 엄청난 경험이다. 한국축구팬들은 일본이 부러울 수밖에 없다.
팬들은 “일본은 잉글랜드랑 하는데 한국은 뭐하나?”, “축구협회 행정력이 아쉽다”, “한국이 스파링 파트너 찾고 싶어도 매력이 없다”, “한국이 패싱을 당한 것”이라고 분노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