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설 앞두고 전한 새 가족 근황…“잘 살고 있습니다”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6.02.16 08: 27

 기안84가 새 가족이 된 반려견 알콩이, 달콩이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기안84는 자신의 SNS에 “알콩이 달콩이 잘 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입양한 유기견 알콩이, 달콩이의 모습이 담겼다. 두 마리는 같은 옷을 맞춰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입양 당시보다 한층 더 윤기가 흐르는 털과 편안해 보이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나란히 앉은 모습은 쌍둥이처럼 닮아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알콩이와 달콩이는 기안84가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어머니와 함께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했을 당시 입양한 반려견이다. 13년간 함께했던 반려견 캔디를 떠나보낸 뒤 힘들어하던 어머니를 위해 두 마리를 가족으로 맞이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입양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이후 기안84는 다른 유기견들의 입양을 돕기 위해 직접 강아지들을 안고 사진을 찍는 등 가족 찾기 활동에도 힘을 보인 바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더 예뻐졌네요”, “사랑받으면서 살고 있구나”, “행복해 보여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