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19금 베드신 거절 "여주인공 수상작···부모님 반대로 놓쳐"('옥문아들')[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02.19 21: 4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57년 연기 인생 대배우 윤유선이 성인 배우가 되었을 때 에로틱한 역할이 들어왔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윤유선과 남편 이성호 변호사가 등장했다. 6살 때부터 아역 연기자로 이름을 알린 윤유선은 굴곡 없는 연기자 인생을 살아왔다. 그는 남자 배우들의 대시 질문에 "생각보다 없다. 선생님들이 며느리하자고 했다"라며 공손하게 대답했다.

이어 윤유선은 “저는 로맨스 복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성호는 “장인어른 덕이다. 아역 배우를 하다가 성인 배우가 되면 에로틱한 역할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윤유선은 “그런 역할이 들어온 적이 있다. 나는 사실 대본 자체가 너무 좋아서 찍고 싶었다. 그런데 엄마가 완강히 거절하고, 감독님이 집으로 전화하셨는데 아빠가 받으시고 ‘당신 딸이라면 시키겠냐’라며 소리를 지르며 고사가 됐다. 그 영화의 여자 주인공 배우는 상을 탔다”라며, 베드신은 있었지만 작품성 있는 작품이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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