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이고르 투도르 감독 체제 출범과 함께 1군 코칭스태프 개편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남자 1군 코칭스태프에 세 명의 코치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밝혔다. 스페인 출신 브루노 살토르가 수석 코치로 합류하며, 토미슬라브 로기치는 골키퍼 코치, 리카르도 라그나치는 피지컬 코치로 합류한다.
브루노 살토르는 스페인 엘 마스노 출신으로 선수 시절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7시즌 동안 235경기에 출전했다. 2019년 은퇴 이후 브라이튼 코치진에 합류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첼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도 코치로 활동했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소셜 미디어](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21/202602210231779810_69989c3724505.png)
골키퍼 코치로 합류한 로기치는 하이두크 스플리트, 샤흐타르 도네츠크, 제니트, 클럽 브뤼헤 등 유럽 여러 구단에서 경험을 쌓았고 라치오와 유벤투스에서 투도르 감독과 함께 일한 이력이 있다. 피지컬 코치 라그나치 역시 칼리아리, 볼로냐, 엘라스 베로나, 레체, 엠폴리 등 이탈리아 무대를 거쳤으며 최근에는 유벤투스에서 투도르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세 코치는 기존의 안드레아스 게오르손 수석 코치, 카메론 캠벨 개인 기량 코치, 파비안 오테 골키퍼 코치와 함께 1군 스태프를 구성한다. 지난여름 아카데미에서 승격된 스튜어트 루이스와 딘 브릴도 지원 역할을 이어간다.
구단은 동시에 저스틴 코크레인 수석 코치, 욘 헤이팅아 수석 코치, 크리스 하슬람 퍼포먼스 책임자 겸 코치의 팀 이탈도 발표했다. 토트넘은 세 인물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날의 행운을 기원했다. /reccos23@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