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살림남2’ 이요원의 셋째 아들이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21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 가족의 설날 모임, 타쿠야의 서울 살이가 공개됐다.


타쿠야는 일본에 다녀온 후 긴축 재정에 들어갔다. 타쿠야는 “일본을 가면서 생각보다 지출이 많았다. 그래서 생활비를 아끼려고 한다. 보일러를 이번 겨울 동안 안 틀려고 한다”라며 다부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부스스한 머리에 롱 패딩과 수면바지를 갖춰 입고 물 끓이기, 운동하기 등으로 난방 없는 자체 난방에 열을 올렸다.
지상렬은 “근데 생긴 게 저렇게 잘생겨서, 저렇게 나타나도 짠내가 안 나네”, 박서진은 “생긴 것도 되게 잘생겨서, 저렇게 있어도 짠내가 안 보인다”라며 타쿠야의 미모에 열을 올렸다.
김지혜는 “신인 때는 돈도 없어서 되게 지출이 많아지지 않냐”라며 타쿠야의 지출이 큰 것에 안타까워했다. 은지원은 “오히려 그때 더 많이 쓴다. 왜냐하면 팬들한테 잘 보이고 싶으니까”라며 적극 공감했다.

타쿠야는 자신을 살피러 온 어머니와 단둘의 시간을 가졌다. 타쿠야는 사실 둘째 동생과는 친형제지만 셋째 동생과는 아버지가 다른 형제였다.
타쿠야는 “친 아버지에 대해 나만 잘 모르고 있더라. 나이가 몇 살인지, 어디 사는지”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어머니는 “네 친아버지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내가 말하지 않았냐”라면서 “사실 그때 그건 거짓말이었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자녀들이 아버지와 떨어져 사는 것을 걱정하느라 거짓말을 한 것이었다. 타쿠야는 “내가 만약 친아빠를 찾아보고 싶다면, 어때?”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이에 대해 크게 부정하지 않았다.

박서진은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동생 박효정과 설날을 났다. 박서진의 어머니는 “박효정의 살이 빠지는 게 올해 소원이었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우리 효정이 뚱땡이, 살 좀 빼게 해주세요”라며 박효정의 살 빼기를 신년 소원으로 삼았다.
이들 가족은 박서진 어머니의 어머니, 즉 박서진의 외할머니 묘소를 찾았다. 2023년에 작고한 외할머니에 대해 어머니는 많은 슬픔과 회한을 갖고 있었다. 박서진은 “임종이란 말도 그때 알았다. 그때 당시 집을 짓고 있었다. 사실 외할머니도 그때 모시려고 했었다”라며 외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서진의 어머니는 “살아계시면 진짜 모시고 싶다. 그게 가슴에 너무 맺혔다”라며 눈물을 그치지 못했다.

한편 이요원의 셋째 아들 공개가 예고됐다. 이요원의 셋째 아들은 그간 이요원이 "아들은 나를 닮아 좀 예쁘게 생겼다"라는 말로 미형의 소년임을 짐작케 했다. 또한 농구 선수로 활약하는 이요원 곁에는 배우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가 있었다. 이들은 그들의 아들 이준우와 함께 운동하는 이요원과 나란히 앉아있어, 다음주 편을 궁금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