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子, 최초 공개! '엄마 닮아 길쭉'→지상렬, ♥신보람 위해 뭐든 할 수 있어('살림남2')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02.22 07: 45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살림남2’ 지상렬이 공개 연애 중인 신보람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가운데, 이요원이 방송 최초 아들을 공개했다.
21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 가족의 설날 맞이, 타쿠야의 외로운 서울 생활 등이 공개됐다.

박서진은 형제가 없어서 명절마다 유달리 외로움을 느끼는 어머니를 생각해 가족들과 함께 외할머니의 묘소를 찾았다. 외할머니가 작고한 건 고작 3년 전의 일. 박서진은 “임종이란 말도 그때 알았다. 그때 당시 집을 짓고 있었다. 사실 외할머니도 그때 모시려고 했었다”라며 말했다.
박서진의 어머니는 “살아계시면 진짜 모시고 싶다. 그게 가슴에 너무 맺혔다”라며 내내 눈물을 훔쳤다. 
그러면서도 박서진의 아버지는 장모의 묘소에 "할마씨가 술을 참 좋아했다. 왜 딸한테 그런 걸 물려주냐"라며 "아내가 힘들어하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다. 그래서 내가 더 옆에서 있어주고 싶다. 사랑한다"라며 아내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요원은 "워낙 친구 같은 사위이셨나 보다"라며 감탄했다.
지상렬은 신보람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설날 제사나 다른 차례 같은 것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당연히 있다"라고 답했다. 박서진은 “그럼 신보람 님 결혼하시면 다하셔야 하는 거냐”라며 깜짝 놀랐다.
지상렬은 “무슨, 내가 다해야지. 보람이는 그냥 가만히 있어”라며 터프하게, 남자답게 나섰다. 이어 박서진은 올해 소원으로 “영어가 안 되니까, 해외 나가서 한 달 살기 하면서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요원은 “연애를 하면 돼. 되게 빨리 는대”라며 모태 솔로 박서진에게 속닥거렸다. 지상렬은 “나도 말 잘하는 신보람을 만나니까, 되게 한국말을 더듬었는데 말을 잘하게 됐다”라며 또 한번 신보람을 자랑했다. 김지혜는 “왜 이렇게 신보람 자랑을 하냐. 혹시 신보람 씨랑 연락이 안 되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지상렬은 타쿠야가 생활비를 절약하고자 보일러를 안 튼다는 말에 “나는 보일러를 안 튼다. 한겨울에도 19도로 놔둔다”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다. 김지혜는 “보람 씨가 ‘오빠, 나 추워요’ 이러면?”라고 물었는데, 지상렬은 “그러면 아예 참숯가마로 만들어줘야지”라며 역시나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요원은 셋째인 아들을 최초 공개했다. 20대 초반 이른 나이에 결혼해 어느덧 결혼 24년 차를 맞이한 이요원은 6살 연상의 남편과의 사이에서 2녀 1남을 두고 있었다. 그 중 셋째는 아들로, 이요원이 살림남에서 "아들은 날 닮아 예쁘게 생겼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런 이요원 곁에는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있었다. 이요원 아들과 함께 농구를 한다는 이들 부부의 아들까지 등장할 것이 기대되는 다음주 회차에서 이병헌은 "저희는 준우 엄마랑 아빠예요"라며 인사해 한층 더 시선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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