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15살 딸 하루 '열애 의혹'에 절규 "몰래 헤어지게 만들면.." 고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2.22 10: 40

에픽하이 타블로가 딸 하루의 '열애 의혹'에 절규했다.
19일 에픽하이 유튜브 채널에는 "에픽적 사고 vs 아이브적 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아이브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에픽하이와 '세대차이' 토크를 진행했다. 그러던 중 타블로는 "내가 궁금한게 있다. 하루가 15살이니까. 이제 곧 언니들 나이도 될 거 아니냐"라며 딸 하루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의도를 눈치챈 안유진은 "하루가 (남자친구) 데려온적 없었냐"라고 물었고, 타블로는 "없다"고 답했다. 안유진은 "아니면 유치원에서라도 ‘뽀뽀했어’ 이러면서"라고 말했고, 타블로는 "그런건 없었는데"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이서는 "엄마한테만 말하는거 아냐?"라고 말했고, 타블로는 "아니야 나한테 다 얘기해"라고 손을 저었다. 그러자 리즈는 "아닐수도 있다. 아닐것 같은데"라고 몰아갔고, 투컷과 미쓰라 역시 "다 얘기 한다고 어떻게 확신하지?"라고 말해 타블로를 불안케 했다.
이서는 "여자아이의 마음이란"이라고 장난쳤고, 아이브 멤버들은 일제히 "괜찮아! 괜찮아!"라고 위로했다. 그러자 타블로는 "아니야! 아니야!"라고 절규하며 자리를 박차고 뛰쳐나가 폭소케 했다.
안정을 되찾은 타블로는 "내가 궁금한건 만약에 남지친구가 생겨. 언젠가. 내가 봤을 때 이 남자애는 진짜 아니야. 근데 얘한테 얘기하면 얘는 안 들을것 같아. 이미 너무 좋아해서. 티 안나게 정리해도 되는거야? 너네 입장에서는 만약에 아빠가 너 모르게 정리를 해줬어. 어떻게 헤어지게 만들면 그거를 언젠가 고마워할것 같아?"라고 본론을 꺼냈다.
이를 들은 장원영은 "대신 죽을때까지 모르게 해주세요. 아빠가 정리했다는걸"이라고 솔직한 생각을 말했고, 미쓰라는 "근데 자기가 말할걸? 못참고"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리즈는 "만약에 진짜 이상한 사람이면 나중에는 고마워할 것 같다"고 답했지만, 투컷은 "근데 이상한 사람인걸 알기도 전에 이미 죽였잖아"라고 몰아갔다. 이에 타블로는 "내가 언제 죽인다고 했냐"라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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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픽하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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