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양상국과 첫 데이트서 "노브라·노팬티" 돌직구 [순간포착]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6.02.22 11: 30

 코미디언 신봉선과 양상국이 2026년 새해 첫 데이트를 병원에서 시작하며 범상치 않은 케미를 선보였다.
20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서는 '뭐야 나 왜 떨리니. 신봉선♥양상국 첫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신봉선과 양상국이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봉선은 "건강하게 잘 살기 위해 건강검진을 받으러 왔다"며 "하필 만나 뵙고 싶은 남자분이 계셔서 2026년 첫 데이트 상대를 만나러 왔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병원 가운으로 환복한 두 사람은 시작부터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양상국이 "첫 데이트를 이렇게 하는 게 좀 그렇지 않냐"고 당혹감을 표하자, 신봉선은 "저는 심지어 오늘 노브라다. 병원에서 다 벗으라고 해서요. 혹시 노팬티세요?"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양상국은 "그런 얘기를 왜 첫 데이트에서 하냐. 저는 그래도 팬티는 입었다"고 응수했지만, 신봉선은 "저는 노브라, 노팬티다"라고 받아치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양상국은 "첫 데이트에 너무 적극적이시다"라며 재치 있게 상황을 넘겼다.
또 두 사람은 "남자 양상국, 여자 신봉선으로는 처음 뵙는 것"이라며 묘한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신봉선은 "요즘은 결혼하기 전에 서로 건강검진 결과를 오픈한다"며 병원 데이트의 의미를 덧붙였다.
모든 검사를 마친 후 양상국은 이날 데이트 점수로 9점을 줬다. 그는 "1점은 나에 대한 불안감이다. 혹시라도 결과에 불량이 있을까 봐 그렇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유튜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