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흔=착상혈?' 심현섭♥아내 영림, 45세에 시험관 시술 결국 '실패' 어쩌나 ('조선의 사랑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2.24 06: 09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심현섭 아내 영림의 시험관 시술 과정이 공개된 가운데, 임신에 실패했다는 결과가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자들의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진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시험관 시술을 진행 중인 영림의 몸 상태 변화와 병원 방문 과정이 그려졌다.

앞서 영림은 촬영 도중 피비침을 발견한 뒤 “착상혈일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아직은 모르겠다”며 조심스럽게 기대를 드러낸 상황. 이후 결과 확인을 위해 몸 상태를 지켜보고 있었다.
심현섭은 “이 시간만 되면 아내가 누워 있어야 하고 알람까지 맞춰 약을 챙겨 먹는다”며 시술의 현실을 전했다. 또 “작년 겨울 아내가 ‘시간이 많지 않다’고 말하더라. 본인 컨디션과 나이를 생각하면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영림은 16년 동안 다니던 학원 일을 그만두고 시험관 시술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영림은 아이를 원하게 된 이유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아이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현섭 오빠가 아이를 안아주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달라졌다. 사랑하면 그 사람의 아이를 낳고 싶어지는 것 같다”고 말해 더욱 뭉클하게 했다.
그리고 다음날,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가는 도중 계속 영림은 “생리통처럼 배가 아프다”고 했고 심현섭은 “마음이 힘든데 무던한 척하는 것 아닌지 걱정된다”며 손을 꼭 잡고 위로했다. 반복된 피검사로 팔에 멍이 드는 일상까지 감내하고 있는 모습에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그리고, 검사 결과는 기대와 달랐다. 영림은 “이번에는 임신이 안 된 것 같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무리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나이가 있어서 그렇다고 했다. 시간이 많지 않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그래서 다음 달에 바로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며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심현섭 역시 “처음부터 다 되는 건 아니지 않느냐”며 아내를 다독이며 응원을 보냈다.
착상혈 가능성으로 기대를 모았던 만큼 아쉬움은 컸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위로하며 다음 도전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45세에 어렵게 시험관 시술에 계속 도전하는 모습에 방송 이후 누리꾼들도 “두 분 꼭 좋은 소식 있길”, “진심이 느껴져 응원한다”, “쉽지 않은 과정인데 대단하다” 등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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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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