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특종세상’ 배우 김애경이 5살 연하 남편과 '각집 부부'로 살고 있는 파격적인 근황과 그 뒤에 숨겨진 속사정을 공개했다.
26일 전파를 탄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 김애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애경은 5살 연하의 남편 이찬호와 함께 등장해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김애경은 남편의 모자를 다정하게 매만지며 “잘생긴 얼굴이 모자에 너무 가려졌다”라고 말하는 등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50대에 남편을 만나기 전까지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 그는 남편의 외모와 매력에 반해 가정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애경은 현재 남편과 떨어져 지내는 '각집 부부'임을 밝히기도. 김애경은 과거 남편의 술버릇에 대해 “(남편이) 술에 막 취했는데 아주 엉망이더라고요. 엉망이야 엉망. 완전히. 술이나 퍼마시고 이런 사람하고 살려고 내가 결혼한 줄 아냐고 (따졌죠)”라며 당시의 울분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두 사람의 일상에서도 술을 둘러싼 긴장감은 여전했다. 소파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중 남편이 “며칠 전에 친구한테 전화 왔었어. 당신 그 친구 알지?”라고 묻자 김애경은 즉각 “그래서 만났어?”라며 예민하게 반응했다.
남편이 “응, 만났어. 오랜만에”라고 답하자 김애경은 결국 참았던 목소리를 높여 “만나지 말라니까”라고 경고했다. 이에 남편 역시 “술 안 마시니까 걱정하지 마. 내가 알아서 해”라고 단호하게 맞서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여 현장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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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