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좋은 개살구"..고소영 '300억원 건물' 자랑해도 결국 눈물 왜? [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2.28 07: 11

상위 1% 자산가 스타’로 꼽히는 고소영이 점사 도중 눈물을 보이며 속내를 드러냈다. 수백억대 부동산 자산이 재조명되는 가운데, 화려한 겉모습과 대비되는 심경이 전해지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고소영은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영상 ‘새해 맞이 고춘자선생님&이다영 선생님 만나고 왔습니다’를 통해 영화 ‘파묘’ 속 김고은 캐릭터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무당 고춘자, 이다영을 만났다.
이날 고소영의 점사를 보던 중 고춘자는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가슴에 묻은 것이 많다. 강한 척을 하느라 지치는 사람”이라고 말했고, “소리 없이 눈물을 많이 흘린다”고 덧붙였다.

이 말이 이어지자 고소영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어진 풀이에서는 “재물은 크게 들어오지만 돈만으로 행복한 건 아니다”, “빛 좋아 보이지만 속은 허무할 수 있다”는 표현까지 나왔다. "빚좋은 개살구"라고 말할 정도. 이어 며느리 무당 이다영 역시 “남들 눈에는 걱정 없어 보이지만 속을 아무도 모르는 형국”이라고 덧붙여 고소영을 더욱 울컥하게 했다.
앞서 고소영·장동건 부부는 한남동 건물, 청담동 초고가 아파트, 가평 별장 등을 보유한 ‘부동산 자산가’로 꾸준히 언급돼 왔다. 장동건이 2011년 약 126억 원에 매입한 한남동 건물은 현재 300억 원 안팎으로 거론되며 대표적인 성공 투자 사례로 꼽힌다. 서울에만 3채 건물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며 전체 자산 규모는 3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됐던 상황.
고소영 역시 최근 유튜브에서 한남동 건물을 바라보며 “우리 건물 잘 있네. 이 거리에서 제일 예쁜 것 같다. 효자야, 안녕”이라고 말해 다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부동산 자산과 재력으로 주목받아온 가운데 공개된 눈물은 또 다른 반응을 낳고 있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과 달리 개인적인 고민과 감정이 존재한다는 점이 전해지며, ‘빛 좋은 개살구’라는 표현 역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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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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