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스프링캠프 청백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두산 베어스는 1일 일본 미야자키 히사미네 야구장에서 7이닝 자체 청백전을 치른다. 당초 팀 훈련이 예정됐지만, 2월 26일 롯데 자이언츠전 3회 우천 노게임에 이어 27일 지바롯데 마린스전까지 우천 취소되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자 청백전이 긴급 편성됐다.
청팀은 박찬호(유격수) 정수빈(중견수) 다즈 카메론(우익수) 양석환(1루수) 강승호(2루수) 박준순(지명타자) 박지훈(3루수) 김기연(포수) 김주오(좌익수) 조수행(지명타자)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연습경기 특성 상 지명타자 1명을 추가해 10번타자까지 타석을 밟는다.


청팀 마운드는 선발 경쟁 중인 최승용이 3이닝을 소화한 뒤 서준오, 이교훈, 김명신, 김정우가 차례로 1이닝씩 맡을 예정이다.
백팀은 김민석(좌익수) 이유찬(2루수) 안재석(3루수) 양의지(포수) 오명진(1루수) 김인태(지명타자) 김대한(중견수) 홍성호(우익수) 윤준호(지명타자) 박계범(유격수) 순의 타순이 꾸려졌다.
백팀은 외국인투수 잭로그가 2이닝을 책임지고, 윤태호, 양재훈, 이용찬, 이주형, 타무라 이치로가 1이닝씩 담당하는 플랜이 편성됐다.
경기는 13시 개시 예정이며, 두산 베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인 ‘베어스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강성철 캐스터와 베어스 유격수 레전드 김재호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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