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KBO리그에서 38홈런 40도루를 기록했고 그해 프리미어12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리반 모이넬로를 상대로 만루 홈런을 때려냈다".
월드베이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의 간판 타자 김도영이 3-3 균형을 맞추는 한 방을 날렸다. 일본 언론도 김도영을 반드시 경계해야 할 대상으로 꼽았다.
김도영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의 연습 경기에 1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3으로 뒤진 5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한신 세 번째 투수 하야카와 다이키를 상대로 좌중월 솔로 아치를 쏘아 올렸다. 3-3 승부는 원점.




일본 스포츠 매체 '닛칸 스포츠'는 "한국 대표팀의 1번 타자 김도영이 2-3으로 뒤진 5회 1사 후 한신 세 번째 투수 하야카와 다이키의 초구를 받아쳐 좌중간으로 포물선을 그렸다"고 보도했다.
김도영의 2년 전 활약을 주목한 이 매체는 "2024년 KBO리그에서 38홈런 40도루를 기록했고 그해 프리미어12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리반 모이넬로를 상대로 만루 홈런을 때려냈다"고 소개했다.
한국은 오는 7일 도쿄돔에서 일본과 격돌한다. '닛칸 스포츠'는 "일본 대표팀이 반드시 경계해야 할 타자 가운데 한 명"이라고 표현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