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유망주 중 한 명인 알렉스 프리랜드(25)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프리랜드는 3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 202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그의 시범경기 타율은 2할1푼4리다.
2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한 프리랜드는 첫 타석이던 1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콜로라도 선발 지미 허겟의 3구째 시속 87.4마일의 체인지업에 방망이를 휘둘렀다가 내야 땅볼로 잡혔다.
![[사진] 알렉스 프리랜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03/202603030816779541_69a628433c0a0.jpg)
팀이 1-1로 맞선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랐다.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콜로라도 두 번째 투수 웰린턴 에레라와 풀카운트 승부를 벌였고 6구째에 높게 들어온 시속 96.5마일의 빠른 공을 잘 참았다.
팀이 3-1로 앞선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뜬공으로 물러났다.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파커 무신스키의 2구째 시속 91.8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타격을 했으나 좌익수에게 잡혔다.
프리랜드는 6회 다저스 공격이 끝나고 수비 들어가기 전 교체됐다.
프리랜드는 2001년생의 젊은 선수다. 메이저리그 경험은 많지 않다. 지난해 데뷔했고, 29경기에서 타율 1할9푼 2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사진]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03/202603030816779541_69a62843d4f5a.jpg)
올해 다저스 내야진은 경쟁이 치열한데, 김혜성은 경쟁자들을 넘어서야 한다. 토미 에드먼이 주전으로 뛸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 오른쪽 발목 수술 여파로 회복 중이다. 그사이 김혜성의 경쟁자들이 시범경기에 투입되고 있다.
김혜성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대표팀 합류 전까지는 시범경기에서 타율 4할6푼2리 1홈런 5타점 2도루 맹타를 휘둘렀다.
김혜성이 빠진 후 그의 경쟁자들이 차례로 경기에 투입됐다. 미겔 로하스는 전날(2일)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타점은 1개 올렸다. 이어 경쟁자이자 유망주인 프리랜드도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2026시즌 다저스의 주전 2루수는 누가 될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후보들을 돌아가며 기용하고 있다.
![[사진] 미겔 로하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03/202603030816779541_69a6284471d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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