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을 이겨내고 현장에 복귀했다.
5일 박미선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오랜만의 현장. 아직 일하지 말라고들 하시고 걱정들 많이 하셔서 살살 조금씩 현장으로 복귀하려고 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미선의 김정난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정난과 함께 진행된 촬영에 참여하게 된 박미선은 단정한 스타일링을 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삭발했던 머리가 많이 자란 점이다. 박미선은 지난해 유방암 투병을 알리면서 항암 치료를 받느라 삭발을 한 바 있다. 최근까지도 삭발 머리를 보였던 박미선은 가발로 보이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박미선은 “평생 걸려 싸워야 하니까 일상을 살아가는 게 중요하겠죠?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걸어가려구요. 절친 김정난 동생과 같이한 촬영이라 특히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선의 모습에 조혜련은 “언니, 분위기가 아나운서 같아”라고 말했고, 심진화는 “우와!!!! 파이팅이예요!”라며 응원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1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유방암 투병 사실이 알려졌고, 약 10개월 만에 ‘유퀴즈온더블럭’을 통해 대중 앞에 서며 활동을 재개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