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조심해야 한다" 아! 류현진...대만 4번 타자에게 선제 피홈런, 불안한 출발 [오!쎈 도쿄]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6.03.08 12: 26

한국이 홈런으로 선제 실점했다. 대만의 4번 타자 장위청에게 선제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1라운드 C조 3차전 대만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초를 삼자범퇴 무실점으로 넘긴 류현진이었지만 2회초 선두타자 장위청에게 솔로포를 허용했다.
1볼에서 2구째 낮으 코스의 87.6마일 패스트볼을 던졌지만, 장위청의 스윙에 제대로 걸렸다. 라인드라이브로 좌측으로 날아간 타구는 좌측 담장을 살짝 넘겼다. 

8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은 전날(7일) 일본과의 경기에서 6-8로 석패했다. 앞서 체코전을 11-4로 잡았던 한국은 1승1패를 마크하게 됐고, 남은 대만전과 호주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1회초 한국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6.03.08 /spjj@osen.co.kr

장위청은 우타 거포로 빅리그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을 활약하며 20개의 홈런을 때려낸 바 있다. 
류현진은 대만전을 준비하면서 “힘 있는 우타자들이 많고 도쿄돔인 만큼 장타에 신경 쓰겠다”고 말했지만 대만에 불의의 일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이후 3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면서 2회를 추가 실점 없이 넘겼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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