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이장우, 순대국집 ‘미수금 4천만원’ 논란에 이체내역 깠다..“대금 전액 지급” [종합]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3.17 17: 30

배우 이장우가 순대국집 식자재 미정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체내역까지 모두 공개하며 결백을 알렸다.
17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보도된 이장우 배우 관련 ‘호석촌 미수금’ 논란에 대해 말씀드린다. 이장우 배우는 호석촌의 주주와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호석촌은 납품 대급 전액을 계약상 거래처인 주식회사 무진에 이미 지급하였고, 이후 무진이 A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즉, A업체와 호석촌 또는 이장우 배우 간에는 직접적인 계약관계가 없으며, 이장우 배우가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처럼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또한 일부 보도에서 언급된 ‘무진이 호석촌의 주인이었다’는 내용 역시 사실과 다르며, 무진은 호석촌의 지분을 보유한 적이 없다. 이장우 배우는 무진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상암 MBC에서 2023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29 / soul1014@osen.co.kr

그러면서 이장우 측은 “다만 이러한 거래 구조 속에서 중간업체의 이행 여부를 충분히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장우 측은 납품업체의 SNS 연락과 관련해서도 “이장우 배우의 계정에는 하루에도 수십 건 이상의 메시지가 수신되고 있으며, 팔로우하지 않은 계정의 메시지는 별도의 ‘메시지 요청’함으로 분류되어 즉시 확인이 어려운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해당 메시지를 적시에 확인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나, 이를 고의적으로 회피하거나 무시한 것은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오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사안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필요한 협조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2023 방송광고페스티벌’이 열렸다.배우 이장우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7.13 / dreamer@osen.co.kr
뿐만 아니라 이장우 측은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2024년 1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식자재 대금으로 445,378,771원을 지급한 내역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이장우가 운영하는 순대국집이 돼지 부속물 대금 4천만 원을 8개월째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천안의 축산물 유통업체를 운영 중인 A씨는 2023년 11월부터 이장우가 운영 중인 순대국집에 돼지머리, 내장 등 부속물을 납품했으나 대금이 제때 정산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미수금은 최대 6천 4백만 원까지 불어났으며, 현재도 약 4천만 원 이상이 밀려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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