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첫 승 도전' 전북, 안양전 선발 라인업 공개...안양은 마테우스 벤치 출발 [오!쎈 현장]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6.03.18 18: 10

전북현대가 안양을 상대로 리그 첫 승리를 노린다.
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를 치른다. 경기를 앞둔 전북과 안양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북은 골키퍼 송범근, 김태환, 조위제, 김영빈, 김태현, 오베르단, 김진규, 이동준, 강상윤, 김승섭, 티아고가 먼저 그라운드를 밟는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원정팀 안양은 골키퍼 김정훈을 비롯해 토마스, 김영찬, 김지훈, 김동진, 한가람, 이진용, 강지훈, 김보경, 김운, 아일톤을 선발로 내세웠다. 
전북은 티아고, 이동준, 모따 등 해결 자원들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 문제는 마무리의 연결이다. 찬스를 꾸준히 만들고 있다는 점은 오히려 반등 가능성을 보여준다.
직전 김천 원정에서 터진 모따의 극장 동점골은 분위기를 바꾼 장면이었다. 홈인 전주성에서 치르는 이번 경기 역시 흐름을 뒤집을 기회다.
전북은 홈에서 분위기를 타는 팀이다. 안양전을 기점으로 반등에 성공한다면, 다시 '우승팀'의 궤도로 올라설 수 있다.
안양은 개막 3경기 무패(1승 2무)로 4위에 올라 있다. 강한 압박과 빠른 전환을 앞세운 공격적인 운영이 특징이다.
특히 마테우스는 리그 초반 가장 위협적인 공격 자원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전북이 마무리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달리, 안양은 효율적인 공격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다만 이 경기 마테우스는 일단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상대는 아직 승리가 없는 전북이지만, 경기력 자체는 만만치 않다. 홈에서 반등을 노리는 만큼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안양 입장에서는 초반 흐름을 유지하고, 전북의 반등 타이밍을 끊어내는 것이 핵심이다. 전주 원정에서 결과까지 챙긴다면 상승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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