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에서 가수들의 댄서 시절을 모아 본 히트곡들을 소개한다.
오늘(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05회에서는 ‘희귀 자료 대방출! 구 댄서 현 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창민의 ‘영웅’이 소개된다.

이 곡은 힙합과 펑키 리듬이 어우러진 신나는 댄스곡으로, “10대들의 영원한 영웅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당시 큰 사랑을 받은 히트곡이다.
과거 댄서 시절 무대 영상이 공개되자 이미주는 “너무 잘생겼어”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희철 역시 “화질이 달라진다”며 그의 비주얼에 매료된다. 이어 이미주는 스튜디오 앞쪽까지 나와 가까이에서 영상을 지켜보다 “이렇게 잘생겼는데 댄서였어?”라며 놀란 반응을 보인다.

최창민은 과거 방송국 견학 도중 ‘룰라 댄스 팀’ 단장에게 스카우트되며 댄서의 길에 들어선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넉넉하지 않은 가정 형편 속에서 “춤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현실적인 제안을 계기로 진로를 결정해 16세에 최연소 댄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매일 방과 후 5시간 이상 연습에 매진하며 실력을 키웠고, 반응이 좋아 터보의 메인 댄서로 자리 잡았다고.

특히 터보의 무대를 보기 위해 TV를 켰다가 최창민에게 빠져들었다는 팬들의 일화와 함께, 팬 레터와 선물이 쏟아질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사실이 전해진다. 이로 인해 다음 스케줄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터보 멤버들이 그를 기다려줄 정도였다는 비하인드가 공개돼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이미주는 “SNS 라이브를 하시길래 댓글을 달까 고민했는데, 이번에는 무조건 달겠다”고 팬심을 드러내고, 이를 들은 김희철은 “SNS 하시는 건 어떻게 알았니”라며 질투 섞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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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십세기 힛트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