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게 까였다"..김영철, 런던 빗속서 방황하다 끝내 '오열'..무슨 일? ('오리지널')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3.20 19: 34

개그맨 김영철이 타지인 영국 런던에서 배고픔과 추위 속에 서러움을 폭발했다.
20일 오후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런던에서 식당만 n번 거절 당한 김영철이 눈물 흘린 사연은? (유럽 여행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영철은 식사를 위해 런던 시내의 식당들을 찾았으나, 가는 곳마다 만석이라는 소식에 발길을 돌려야 했다. 계속되는 거절에 식당을 나온 김영철은 비 내리는 거리를 걸으며 "까였구요~ 대차게 까였고. 비 오고 배고프고"라며 특유의 넉살 섞인 말투 속에 서러운 속내를 내비쳤다.

특히 김영철은 매서운 런던의 날씨에 "아리는 추위"라고 말하기도. 마지막 식당을 방문한 김영철은 "뭔가 기다려보자. 뭔가 굿뉴스를 줄 것 같은데"라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때 기적처럼 직원이 "5분 정도 더 기다려도 괜찮으세요?"라고 묻자, 김영철은 세상을 다 얻은 듯한 표정으로 "5분? 펄펙트. 오마이갓, 암 크라잉(I'm crying)"이라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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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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