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공채 탤런트 탈락…단역으로 6개월 간 최저임금 받아" ('핑계고')[순간포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3.21 09: 2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하정우가 데뷔 당시 오해를 받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2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꽃구경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방송 화면 캡처

영상에서 하정우는 “저는 2002년에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해 KBS 일요 아침드라마 ‘결혼이야기’, MBC 단막극 ‘베스트 극장’ 등에 출연했다. 그러다가 2003년에 KBS 대하 사극 ‘무인시대’에 고정 단역으로 6개월 정도 출연했다. 매니저 없이 문경을 오가고 최저임금 받으면서 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처
‘무인시대’에서 이덕화의 막내 아들 역할로 출연했던 하정우는 “사극이라 승마 연습을 많이 했는데 내가 타는 말이 내 말을 안 들었다. 항상 신인이 어떻게 승마 연습도 안 하고 출연하냐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휘는 “저도 이야기를 들었다. 멋있게 가야 되는 장면에 혼자 빠져서 풀 뜯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 선생님들이 ‘쟤는 김용건 씨 아들 아니냐’라고 하셨다고 한다”고 전했다.
하정우는 “MBC 공채 탤런트 시험 떨어지고 그늘졌던 시절이 있었다. 다 떨어지고 그냥 그렇게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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