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방' '삼성 투수 영결' 오승환, 순금 트로피만 100돈('예스맨')[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03.21 19: 34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예스맨’ 삼성 라이온즈 최초 투수 영구 결번 돌직구, 돌부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등장했다. 
21일 방영한 JTBC 예능 ‘예스맨’에서는 오승환이 마지막 토론 주자로 등장했다. 이승엽, 이대호에 이어 세 번째 은퇴 투어를 했던 오승환은 21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며 많은 야구 팬들을 울게 했다. 서장훈은 “은퇴 투어라는 게 상대 팀에서도 선수를 위해 은퇴 투어를 해 주는 거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또한 팀내 선수를 향한 뜨거운 감사함도 전해졌다. 삼성의 영구 결번은 이승엽, 양준혁 둘 다 타자 출신이었기에 최초 투수 출신 영구 결번인 오승환의 탄생은 희귀했다. 한국시리즈 우승 5회, KBO 신인왕을 거머쥐었던 그를 위해 삼성 구단에서는 통 크게 선물을 쐈다. 오승환은 “삼성에서는 제 투구 폼을 딴 순금 트로피를 만들어줬다”, “선수단에서 순금으로 자물쇠를 만들어 주었다. 마무리 투수라는 뜻으로 해줬다. 동료 투수들이 야구공을 순금으로 해 줬다”라고 말해 모두의 입을 떡 벌리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JTBC 예능 ‘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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