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넘고 최다관중-클리말라 멀티골’ 서울, ‘정효볼 떠난’ 광주 5-0 격파… 단독 선두[오!쎈현장]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6.03.22 15: 57

FC 서울이 최다관중과 함께 단독 선두에 올랐다. 
FC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6 5라운드 광주와 맞대결서 5-0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창단 후 첫 개막 4연승 질주를 기록했고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특히 서울은 이날 24122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올 시즌 수원 삼성이 기록했던 최다관중(24071명) 기록도 앞섰다.
개막 후 1승 3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던 광주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서울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정승원이 후방에서 문전으로 길게 연결한 크로스를 바베츠가 머리로 방향을 바꿨고 문전에 있던 손종범이 헤더 슈팅으로 득점, 서울이 전반 9분 1-0으로 앞섰다.
서울은 전반 15분 송민규가 추가골을 기록했지만 파울로 인정 받지 못했다. 상대 수비와 경합 중 파울을 범했다는 판단이었는데 VAR 판독 결과 판정이 번복되지 않았다.
서울이 빠른 공격을 펼치는 동안 광주는 거친 파울로 맞섰다. 코너킥 상황에서도 광주 수비에 서울은 걸려 넘어졌지만 주심은 VAR 판독을 펼쳤지만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서울은 후반 시작과 함께 안데르손 대신 클리말라를 투입, 전방 높이를 강화했다. 광주는 프리드욘슨을 빼고 권성윤을 투입했다.
클리말라는 투입 직후 골을 기록했다. 정승원이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가 광주 수비 머리 맞고 뒤로 흐르자 클리말라가 왼발로 득점, 서울이 후반 2분 2-0으로 달아났다.
서울이 광주를 쉴새없이 몰아쳤고 추가골을 기록했다. 상대 파울로 얻은 프리킥 기회서 김진수가 문전으로 올린 볼을 공격에 가담한 서울 수비수 로스가 머리로 받아 넣어 후반 14분 3-0으로 앞섰다.
서울은 후반 15분 이승모와 문선민을 그라운드로 내보냈다. 광주는 더욱 거칠어졌다. 파울은 늘어났고 경기는 잘 풀리지 않았다. 이정규 감독은 무리한 항의를 펼치다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서울은 후반 28분 클리말라가 단독 돌파 후 침착하게 득점, 4-0을 만들었다. 결국 서울은 쉴새 없이 몰아쳤고 후반 37분 이승모와 추가골을 터트리며 5-0 완승을 챙겼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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