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가 아빠가 됐다.
곽튜브는 24일 자신의 SNS에 “따뜻한 봄에 아빠가 됐다. 엄마를 많이 닮았다”며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직후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아내와, 그 곁을 지키고 있는 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낸 아들은 엄마를 닮은 듯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출산 후에도 밝게 손인사를 건네는 아내의 모습과, 벅찬 듯 촉촉해진 눈가로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곽튜브의 표정에서는 초보 부모의 기쁨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특히 곽튜브는 “엄마를 많이 닮았다”고 직접 적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그는 방송을 통해 “아이가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 아내 닮은 아들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득남 소식이 더욱 반가움을 안겼다.
곽튜브는 최근 방송된 SBS 예능을 통해 아내의 임신 사실과 함께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검사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같이 갔다”며 예비 아빠로서의 설렘을 드러냈고, 주머니에 입체 초음파 사진을 넣어 다니며 “사진을 보고 너무 감동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곽튜브는 전화로 임신 소식을 처음 들었을 당시를 떠올리며 “아이 생겨서 너무 좋고 감사하다”는 말이 먼저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원래 올해 5월 결혼식을 계획했지만, 이른바 ‘허니문 베이비’ 소식과 함께 지난해 10월로 예식을 앞당겼다고도 설명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해 10월 5세 연하의 공무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과 함께 2세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고, 이번에는 득남 소식까지 전하며 또 한 번 축복 속에 인생 2막을 맞게 됐다.
/yusuou@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