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양키스의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K-POP 스타 방탄소년단(BTS)의 신곡을 사용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메이저리그는 25일(한국시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26시즌 홍보 영상을 게시했다. “야구가 내일 돌아온다. 그리고 완전 끝내줄거야”라며 시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음을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했다. 지난 21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개최하기도 했다. 메이저리그는 이번 영상에서 정규 5집 수록곡인 ‘FYA’를 사용했다.

![[사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5/202603251632777701_69c3904b94dd8.jpg)
메이저리그는 오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양키스의 2026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한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이 팀당 162경기, 총 2430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와 양키스의 시즌 개막전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넷플릭스로 중계될 예정이다. 전세계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이는 경기에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샌프란시스코와 양키스의 개막전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엘리엇 라모스(좌익수) 라파엘 데버스(1루수) 맷 채프먼(3루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루이스 아라에즈(2루수) 헤라르 엔카나시온(지명타자) 이정후(우익수) 해리슨 베이더(중견수) 페트릭 베일리(포수)가 선발 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발투수는 로건 웹이다.
![[사진] 한국 야구 대표팀 이정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25/202603251632777701_69c3904bec803.jpg)
2024시즌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692억원) 계약을 맺은 이정후는 어깨 부상 때문에 37경기 출장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는 첫 풀타임 시즌을 보내며 150경기 타율 2할6푼6리(560타수 149안타) 8홈런 55타점 73득점 10도루 OPS .734를 기록했다.
올해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하기도 한 이정후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8경기 타율 4할5푼5리(22타수 10안타) 1홈런 4타점 4득점 OPS 1.227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와의 연습경기에서는 1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fpdlsl72556@osen.co.kr